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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는 사람 대학원 강의를 들으며 한 교수님께서 이러셨다. 영재아동,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중 여성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를 생물학적이 아닌 인문학적 이유에 찾는 다면 시대의 요구에 따른 변화에 적응 하는 것이 여성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외의 경우도 분명히 있으나 일반적으로 학교현장에서 산만한 아이들의 비중은 남학생이 다소 높다. 반면 교사의 지시에 잘 따르고 태도가 바르며 자리에 앉아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학생의 비율은 여학생이 높다.(교수님의 주관일 수도 있으나 내가 바라본 견해도 같다.) 우리시대는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노력하여 결과물을 내는 사람을 요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험들이 그런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여기서 결론에 이른다... 2011. 9. 14.
[2011년] 런던시내 자전거 투어 런던의 자전거 대여료는 우리돈 천원 정도수준이다. 보증금 형태인데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번 빌리면 하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반납도 본인이 원하는 부스에 반납이 가능하다. 런던 도심에서 빌린 자전거를 타고 런던을 투어하며 강변을 따라 그리니치 천문대까지 갔다. 운동도 하고 차비도 벌었음^^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서울에서도 이와 같이 저렴한 자전거 대여시스템이 있었으면 한다. 2011. 8. 22.
[2011년] 동영상-유로스타 (런던->벨기에) 런던에서 해저터널을 지나 벨기에로 이동하는 유로스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11. 8. 22.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시의 추천 여행코스 1. 장항습지 : 장항습지는 행주대교를 지나 신곡수중보 하류로부터 한강을 따라 파주 쪽으로 7.6km에 걸쳐 형성된 습지다.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 바닷물과 서로 섞이는 기수역이며 유일한 자연하구로 2006년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지역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곳이다. 2.중남미 문화원 www.latina.or.kr 2011년 8월 20일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연수로 다녀온 곳이다. 중남미의 여러가지 문화와 예술을 전시한 곳으로 아시아에서 최고로 좋은 곳이라 한다. 미술관, 박물관, 야외전시장, 마야벽화 등이 있으며 다꼬라는 중남미 음식을 먹어볼 수도 있다. 기념품 판매샾도 있어 중남미에 온 느낌을 들게 하기도 한다. 3.쥬쥬테마 동무월 www.themez.. 2011. 8. 22.
[2011년] 2011.07.23 런던 자전거 투어 런던에서는 공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가격은 1파운드(24시간) 단 신용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모든 신용카드가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같은 비자카드라도 발급은행에 따라 되는 게 있고 안되는 카드가 있더군. 안되는 카드는 뭔지... 특히 하나은행.. 해외여행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리에 밝고 자전거를 잘 타고... 나의 특기? 일단 오늘 하루 돌아다녀보니 런던 도심의 지리도 어느정도 알겠다. 출발은 하이드파크에서 시작했다. 그리니치 천문대를 찍고 돌아오는 코스 하이드파크->버킹엄궁전->MALL거리-> Trafalgar Square -> 템즈강변-> 명품디자인가게-> 골든 브릿지 -> ST PAYLS 성당 -> 잉글랜드 은행->밀레니엄 브릿지 ->런던브릿지 앞 -> The sg.. 2011. 7. 24.
[2011년] 2011.07.22 런던 시내 여행 1.도보로 노팅힐 이동 2.하이드 공원으로 이동. 도심속의자연을 느낌.. 3.알버트 왕자의 기념탑을 봄 4.공원을 따라 이동하며 네셔날 갤러리로 이동 5.네셔날 갤러리 관람후 도보로 수상관저와 템즈강 주변을 보면서 런던아이쪽으로 이동 6.런던아이에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 7.국회의사당 , 1인시위 8.다시 수상관저를 지나 오페라 관람극장으로 이동..(원래 알고 있던 그 주소가 아니였음) 9.오페라의 유령을 관람 10.비옴..버스를 타고 퀸즈역에 내려야 하는데 더 가서 내림.. 다소 걸어옴 11.12가 넘어서 들어왔지만 거리에는 사람이 넘쳐남.. 거리도 안전. 영국의 밤거리도 활발하다. 어느 누가 영국 밤 거리가 한산하다 했던가..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다.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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