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91 글로벌 도시전쟁1부 (편집본) 글로벌 도시전쟁 1부 (편집본) 세계 자유무역도시 2015. 7. 20. 모두가 정규직인 주유소, 서비스가 다르네요 [가격경쟁보다 서비스로 승승장구… 서울 '백산주유소'] 정규직원 되며 사기 높아져 손님 나갈 때까지 4번 인사… 마케팅 아이디어도 직접 내 폐업 속출하는 주유업계서 평균이익률의 4배 수익 기록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에쓰오일 백산주유소. 빨간색 계통의 하와이언 셔츠 유니폼을 입고 흰색 페도라(챙이 작은 중절모)를 쓴 직원 4명이 정자세로 서 있었다. 주유소 직원들은 4계절별로 두 벌씩의 유니폼을 지급받는다. 여름에는 빨간색·초록색 남방, 가을에는 빨간색·베이지색 재킷, 겨울엔 초록색·빨간색 패딩점퍼, 봄에는 보라색·연두색 남방 등이다. 차량이 들어서자 직원이 두 팔을 하늘로 들어올리고 양손을 좌우로 흔들며 "어서 오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90도 인사를 한다. 주문을 받을 때도 무릎을 꿇은 .. 2015. 7. 3. NASA, "우리태양계 물있는 천체 9곳" NASA, "우리태양계 물있는 천체 9곳" "목성의 달 가니메데 · 칼리스토 · 유로파, 토성의 달 타이탄 · 미마스· 엔셀라두스,해왕성의 달 트리톤, 왜소행성 세레스와 명왕성." 美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11일 우리태양계 곳곳에 물과 바다가 있고 아마도 생명체까지 가지고 있을지 모를 천체 9곳을 인포그래픽과 함께 공개했다. 나사과학자들은 "우리태양계가 물로 꽉차 있다"면서 이처럼 구체적인 천체명을 거론했다. 얼핏보기에 우리태양계 안에서는 지구에만 바다가 있고 나머지 천체에는 물없이 건조한 지표면만 가진 황량한 곳처럼 보인다. 하지만 목성과 토성의 달들은 지표면 아래 거대한 바다를 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왜소행성인 세레스와 명왕성또한 유사한 저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천.. 2015. 6. 26. 고속도로에서 조류를 칠뻔하다. 출근길에 고속도로 나오는 진출로에서 새 한마디가 제 차량 앞으로 살금살금 걸어왔습니다. 급하게 핸들을 꺾었고 다행이 새를 피한듯 한데 백미러로 뒤를 보니 움직이던 새가 가만히 있는 겁니다.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내려서 걸어가보니 다리가 부러진 새 한마리가 엎드려 있네요.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차에 싣고 출근을 하고 오전 비는 시간을 이용해 주변 동물병원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는 조류를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일산동물의료원' 031-924-7582 http://place.map.daum.net/8048072 여기서는 가능하다고 하여 얼른 대리고 갔습니다.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간호사님들. 그리고 주변을 보니 동물쪽 분야 전문 병원 같았습니다. 마치 국립병원 같은 느낌? 조류.. 2015. 6. 26. "고통 분담할게요" 메르스 여파로 월세 깎아준 집주인 "고통 분담할게요" 메르스 여파로 월세 깎아준 집주인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달 월세는 반값만 받겠습니다" 아무리 법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해도 건물주 앞에서 세입자는 을의 신분일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 에서 메르스 여파로 고통받는 세입자들에게 월세를 반으로 깎아주겠다고 나선 집주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5층짜리 건물에서 장사를 하는 A씨. 매장을 정리하던 그는 갑작스럽게 휴대전화로 집주인 B(61)씨에게 문자 1통을 받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장사가 어려우니 세입자들을 위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달 월세를 절반만 받겠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어려운 사정을 먼저 알고 집세를.. 2015. 6. 24. 페트병이 부른 환경 오염..획기적인 물병 발명 페트병이 부른 환경 오염..획기적인 물병 발명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수분 섭취가 강조되는 시대. 과거 생수란 상품이 없던 시절을 상상하기 힘들 만큼 사람들은 주로 생수를 소비하며 물을 마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생수 판매를 금지한 도시가 있습니다. ▲ 출처 : 구글 맵 2014년 10월, 샌프란시스코 시는 정부가 소유한 공유지나 공공시설에 한해 생수를 판매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습니다.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시는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요? 이유는 생수가 담긴 '페트병' 때문입니다. 500ml 빈 페트병 하나를 만들고 유통시키고 재활용하는 데 필요한 기름의 양은 약 125ml입니다. 미국에서 1년 동안 페트병 사용을 위해 사용되는 기름이 1,700만 배럴이며 그것은 130만.. 2015. 6. 24.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