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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릿 조- 때때로 우리가 작고 미미한 방식으로 베푼 관대함이 누군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수 있다. -마가릿 조- 2017. 9. 22.
[공유] 고층아파트 상부 하늘 위에서 공중 수영의 짜릿한 묘미를 즐기다 고층아파트 상부 하늘 위에서 공중 수영의 짜릿한 묘미를 즐기다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38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 두동 사이를 다리로 연결하다. 3개의 다리로 형성된 공중에서 맛보는 전망 브리지, 공중 수영장으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아파트의 이색적인 공간 엿보기) 세 개의 다이내믹한 브리지로 연결된 주상복합아파트, 싱가포르 스카이 해비타트(Sky Habitat) 효과적인 자연 채광과 공기 순환을 유도한 계단형 입면 구성과 입체형 브리지를 통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를 높여줘 싱가포르 교외 중심가인 비샨에 38층 규모의 특별한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자아낸다. 전형적인 단일 형태의 주거 개념을 벗어나 공동체를 기반으로 둔 스카이 해비타트는 프라이비트한 테라스와 발코니, 공동정원을 포함한 3차원 공간.. 2017. 9. 6.
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에 의지하라 바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노에 의지하라. -라틴 격언 2017. 8. 25.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브렌치 리키 2017. 8. 24.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노인과 바다에서 2017. 8. 23.
발 깁스한 제자 이틀간 업고 수학여행 시켜준 초등교사 고창 공음초 이용현 교사 사연 뒤늦게 알려져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발목에 깁스한 제자를 이틀간 업고 다니며 수학여행을 시켜준 선생님의 따뜻한 '제자 사랑'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 고창군의 공음초등학교 이용현(32) 교사는 작년 5월 자신이 맡은 학급의 수학여행을 앞두고 제자인 강성관(12) 학생이 발목뼈에 금이 간 사실을 알았다. 깁스를 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더구나 전주 한옥마을 일대를 걸어서 둘러봐야 하는 코스였다. 이 교사는 그러나 풀이 죽어있는 제자가 마음에 걸렸다.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부모를 설득해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이틀 내내 40kg이 넘는 성관이를 업고 다니며 수학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 사연은 강군을 업은 이 교사의 사진이 '내 마음의 선생님 ..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