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중인 2036년 서울올림픽
만약 성사가 된다면
선수촌 가용부지가 없는 서울.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었는데 다음 기사에 해당내용이 나와있네요.
--기사내용 시작--
서울시는 올림픽 개최에 투입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기존 88올림픽 시설을 활용하고 대학과 민간 보유 스포츠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해 시설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잠실에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2029년)과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2026년)이 계획돼 있는 만큼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시는 올림픽 28개 종목의 국제 규격 조건에 맞는 경기장 확보 방안도 검토했다. 서울 시내에는 13개 종목,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는 9개 종목 개최가 가능하고 신축이 필요한 것은 6개 종목 2개 경기장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선수촌 건립 역시 과거 88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처럼 올림픽 이후 민간에 분양하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88올림픽 때 5540가구 아파트를 건립해 올림픽 기간에 참가 선수단과 기자단 숙소로 활용한 후 민간에 분양한 사례가 있다"며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민간 투자 사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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