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쿠터
삐진 정윤이를 달래고 따뜻한 저녁을 먹은 후 야경이 예쁘다는 안압지로 향했습니다.
야경보다 더 빛이 나는 존재가 하나 있군요..
훌륭한 야경앞에 폰카라니... 아쉬움.
안압지의 야경을 보며 훌륭한 우리 전통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강아지를 가방에 숨기고...
교촌마을로 향했습니다.
최씨네집앞에서..
석빙고
신라인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장소네요.
목화솜 입니다.
처음 만져봤는데 정말 솜이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이런 솜 한 가득이면 정말 겨울 추위 걱정은 없겠네요.
교촌마을에서 배가고파 우연히 들어갔던 곳..
블로그 추천 집은 최씨네 밥상 등이었지만 예약이 꽉 차있어
무작정 인근에 있던 '명가' 라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너무 훌륭한 한옥과 독립된 룸 형태의 집
너무 맛있는 연잎밥 정식!
추천 합니다. 명가!
강아지 이름이 사랑이 입니다.
사랑이와 사랑길에서..
Come back home.
학창시절 견학으로만 와보았던 경주.
성인이 되어 와보니 새로운 곳에 온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KTX를 타니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고 그래서 더욱 가까워진 경주여행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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