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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리/여행이야기

[2014년] 경주 여행 2

by GEOSTAR 2014. 11. 28.

 

우리의 스쿠터

 

 

 

 

 

 

삐진 정윤이를 달래고 따뜻한 저녁을 먹은 후 야경이 예쁘다는 안압지로 향했습니다.

야경보다 더 빛이 나는 존재가 하나 있군요..

 

 

훌륭한 야경앞에 폰카라니... 아쉬움.

 

 

안압지의 야경을 보며 훌륭한 우리 전통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강아지를 가방에 숨기고...

 

 

 

교촌마을로 향했습니다.

 

 

 

 

 

 

최씨네집앞에서..

 

석빙고

 

 

신라인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장소네요.

 

 

 

목화솜 입니다.

처음 만져봤는데 정말 솜이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이런 솜 한 가득이면 정말 겨울 추위 걱정은 없겠네요.

 

 

 

 

 

 

 

 

 

교촌마을에서 배가고파 우연히 들어갔던 곳..

블로그 추천 집은 최씨네 밥상 등이었지만 예약이 꽉 차있어

무작정 인근에 있던 '명가' 라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너무 훌륭한 한옥과 독립된 룸 형태의 집

너무 맛있는 연잎밥 정식!

 

추천 합니다.  명가!

 

강아지 이름이 사랑이 입니다.

 

사랑이와 사랑길에서..

 

 

Come back home.

 

 

 

 

학창시절 견학으로만 와보았던 경주.

성인이 되어 와보니 새로운 곳에 온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KTX를 타니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고 그래서 더욱 가까워진 경주여행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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