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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의 화성 무인탐사선인 화성과학연구소(Mars Science Laboratory MSL)우주선이 큐리오시티호를 싣고 26일(현지시간) 오전 화성을 향한 장도에 올랐다.

美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26일 오전 10시2분(한국시간 27일 0시2분) MSL이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41번 발사대에서 발사했다.

발사후 MSL은 아틀라스V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돼 화성을 향했다. MSL우주선은 약 5억7천마킬로미터(km)를 항해해 내년 8월에 화성적도 바로 아래 분화구인 게일 크레이터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에어로셸(Aero shell)에 실린 소형 자동차 크기의 큐리오시티 로봇탐사선이 자체 추진력으로 화성 표면에 고도를 조절하며 착륙하게 된다. 또 표면에 내리기 직전 항공기 랜딩기어처럼 몸체에 달린 6개의 바퀴와 서스펜션으로 충격을 줄이게 된다.
▲ 꿈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를 실은 MSL우주선이 성공적으로 화성을 향해 발사됐다. 사진은 아틀라스로켓에서 분리돼 화성을 향하는 우주선. 내년 8월이면 화성적도 바로밑에 도착하게 된다. <사진=나사>
▲26일 오전10시2분(한국시간 27일 0시2분) 케이프커내버럴 41번 우주발사대에서 발사된 MSL우주선. 5억7천만km의 우주 항해를 위한 장도에 올랐다. <사진=나사>
▲MSL우주선에는 꿈의 탐사선이라 불리는 큐리오시티탐사로봇이 실려있다.큐리오시티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내는 임무를 맡았다.<사진=나사>
▲ 과학자들이 MSL우주선에 싣기전에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큐리오시티로봇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나사>
▲ 큐리오시티가 MSL우주선의 일부인 이 에어로셸(Aeroo shell)에 실렸다. 에어로셸 안에 큐리오시티가 실렸다. 발사전 과학자들이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에어로셸은 솔라에너지셀이 탑재돼 있으며 추진체 역할도 한다.<사진=나사>
▲ 큐리오시티가 에어로셸에 장착된 가운데 과학자들이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나사>
▲ 큐리오시티 페이로드. 아래에 에어로셸이 보인다. 좌우의 거대한 구조물처럼 보이는 페이로드는 항해기간중의 소음이 큐리오시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소리방지설계로 돼 있다.<사진=나사>
▲ 화성탐사선 맨 윗부분에 설치돼 화성을 향해 나가고 있는 에어로셸.발사전에 과학자들이 점검하고 있는 모<사진=나사>
▲ 큐리오시티탐사선을 실은 MSL우주선을 거대한 페어링으로 감싸기 전의 모습.<사진=나사>
▲ 큐리오시티탐사선을 실은 MSL우주선을 페어링으로 감싼 모습.<사진=나사>
▲ 사상최대의 화성탐사 실험 우주선 MSL의 모습. 이안에 에어로셸이 들어가 있으며 화성궤도에서 화성표면으로 큐리오시티가 제트추진방식으로 안착하게 된다. <사진=나사>
프로젝트의 핵심인 큐리오시티탐사로봇은 MSL우주선이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하면 스스로의 추진력으로 화성표면에 안착해 이후 2년여 간 표면을 탐사하게 된다. 주임무는 미생물 등 생명체습의 존재 가능성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로봇 탐사선 큐리오시티는 길이 약 3미터, 너비 약 2.7미터, 무게 약 1톤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지구권 바깥 우주 탐사로봇 가운데 최대 규모로서 '꿈의 탐사선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 첨단 카메라와 무선 분석장비 등 대량의 과학 장비를 싣고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2.1m 길이의 대형 로봇팔을 이용해 다양한 고도에서 암석과 토양 샘플을 채취해 분석할 예정이다.
▲ 화성 탐사 MSL프로젝트의 로고를 우주선에 붙이는 모습.<사진=나사>
▲ 화성과학연구실(Mars Science Lab MSL)이 케이프 커네버럴 우주발사기지 41번 발사대로 향하는 모습.<사진=나사>
▲큐리오시티탐사로봇이 실린 MSL이 로켓 맨윗부분에 설치되는 모습.<나사=나사>
▲ MSL우주선이 아틀라스V호 로켓에 장착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나사>
▲ 큐리오시티 발사카운트 전<사진=나사>,
▲ 26일 오전 10시2분 미 플로리다에서 화성을 향한 총 5억7천만km, 8개월 여의 장정을 떠난 화성과학연구소(MSL)우주선.<사진=나사>
큐리오시티 프로젝트에는 총 25억달러(약 2조8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MSL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가운데 피트 씨싱어 제트추진연구소 화성과학연구소(MSL)프로젝트에 참여한 존 그로친거 칼테크공대과학자는 “우리는 화성 표면에 안착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보다 행복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친거 칼테크 연구원은 “이번 화성탐사 임무는 과거 생명체가 살 수 있었던 환경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 매퀴지션 나사 화성탐사프로그램담당자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 SF)이 과학적 사실(Science Fact)가 되고 있다고 , 과학적허구와 사실이 결합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는 1만3천여명의 관중이 모여 사상최대의 화성탐사선 발사 성공모습을 지켜보며 환호했다.

아래 동영상은 나사가 공개한 4분짜리 발사의 순간과 이후의 발사성공 모습이다.





 
 
http://news.nate.com/view/20111127n01502?mid=n0602



Posted by 지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