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7 15:27
美 꿈의 화성탐사선 8개월 장정 시작 News/사회news2011/11/27 15:27
ZDNet Korea 원문 기사전송 2011-11-27 08:59 최종수정 2011-11-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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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의 화성 무인탐사선인 화성과학연구소(Mars Science Laboratory MSL)우주선이 큐리오시티호를 싣고 26일(현지시간) 오전 화성을 향한 장도에 올랐다. 美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26일 오전 10시2분(한국시간 27일 0시2분) MSL이 아틀라스V 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41번 발사대에서 발사했다. 발사후 MSL은 아틀라스V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돼 화성을 향했다. MSL우주선은 약 5억7천마킬로미터(km)를 항해해 내년 8월에 화성적도 바로 아래 분화구인 게일 크레이터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에어로셸(Aero shell)에 실린 소형 자동차 크기의 큐리오시티 로봇탐사선이 자체 추진력으로 화성 표면에 고도를 조절하며 착륙하게 된다. 또 표면에 내리기 직전 항공기 랜딩기어처럼 몸체에 달린 6개의 바퀴와 서스펜션으로 충격을 줄이게 된다.
로봇 탐사선 큐리오시티는 길이 약 3미터, 너비 약 2.7미터, 무게 약 1톤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지구권 바깥 우주 탐사로봇 가운데 최대 규모로서 '꿈의 탐사선 로봇'으로 불리고 있다. 첨단 카메라와 무선 분석장비 등 대량의 과학 장비를 싣고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2.1m 길이의 대형 로봇팔을 이용해 다양한 고도에서 암석과 토양 샘플을 채취해 분석할 예정이다.
MSL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가운데 피트 씨싱어 제트추진연구소 화성과학연구소(MSL)프로젝트에 참여한 존 그로친거 칼테크공대과학자는 “우리는 화성 표면에 안착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보다 행복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친거 칼테크 연구원은 “이번 화성탐사 임무는 과거 생명체가 살 수 있었던 환경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 매퀴지션 나사 화성탐사프로그램담당자는 “공상과학(Science Fiction SF)이 과학적 사실(Science Fact)가 되고 있다고 , 과학적허구와 사실이 결합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케이프 커내버럴 기지에는 1만3천여명의 관중이 모여 사상최대의 화성탐사선 발사 성공모습을 지켜보며 환호했다. 아래 동영상은 나사가 공개한 4분짜리 발사의 순간과 이후의 발사성공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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